6월 말 화창한 날씨에 돌로미테 트레킹을 진행한 팀의 모습입니다~~ 
 
오늘은 돌로미테의 상징!
트레 치메 디 라바레도와 미주리나 호수로 떠나볼까요? 
 
산행하기 날씨가 아주 좋습니다~
11시경부터 햇빛이 좀 있으나 기온은 26도 정도이며
산행 날씨는 초 가을에서 여름 기온입니다.
특히 아우론죠 주차장에서 출발 시에는 쌀쌀하니 긴팔 옷이 필수 입니다. 
 
돌로미테의 상징 트레 치메 디 라바레도 일주 트레킹은 아우론죠 산장에서 말가 란갈므
<목동이 하는 산장식 집> 경유 트레 치메를 완전히 한 바퀴 도는 트레킹이 유명하며
트레 치메가 투영되어 보이는 작은 호수를 지납니다. 
 
유럽인들에게 천상의 트레일로 불리는 돌로미테는 웅장하면서도
목가적인 분위기입니다~  
 
날카로운 산봉우리와 야생화, 맑은 호수, 아름다운 숲을 감상하며
천천히 걷다보면 천국을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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