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이탈리아 돌로미테 트레킹 여행을 잘마치신 분들의 생생한 후기입니다.
내일 또다시 새로운 팀 돌로미티 트레킹을 위해 베니스 직항 출국길에 오르십니다~~
 
돌로미테의 어원은 1788년에 프랑스 지질학자 '돌로미외'가 마그네슘 성분을 지닌 석회암을 발견 후 명칭을 돌로마이트, 즉 백운암이라고 불렀는데 이 지역을 지칭하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미국의 영화배우인 실베스터 스탤론이 클리프행어 영화를 촬영했던 장소가 바로 돌로미테입니다. 돌로미테는 매우 독특한 지형이 드러나며, 그 중 돌로미테 '티롤알프스의 산골마을'과 '이탈리아 몬테 비앙코'는 이탈리아 산악지대의 베스트입니다. 
 
또한 돌로미테는 바위,호수,야생화 등이 함께 어울러 아주 아름다운 모습을 나타냅니다.
트레킹을 하러 가는 것도 좋지만, 풍경이 그림같이 예뻐서 구경하러 가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그리고 산을 오르며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감상하는 것만으로 좋지만 돌로미테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것도 중요한 가치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트레킹하러 가는 그 지역이 1914~1918년 제1차 세계대전 당시에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 군대가 전쟁을 치뤘던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돌로미테 트레킹은 뚜르 드 몽블랑과 비교했을 때, 거리가 짧고 등반고도가 더 낮았지만 암석 구간이 많아 더 힘들었습니다. 무릎이 좋지 않은 노약자나 어린이는 이를 참고해서 코스를 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작년 이맘때 다녀오신 고객분 만족도 높은 후기도 함께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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