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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밀포드 트레킹] 태초의 빙하, 호수,계곡... 그길에서 길을 찾다
작성자 : 야초사랑 등록일 : 2016-07-05 조회수 : 8617

 

 

 

 

 

 

 

 

 

 

 

 

 

 

 

 

 

 

 

 

 

 

 

 

 

 

 

뉴질랜드는 1억 년 전 다른 대륙들로부터 분리되면서 고대식물과 동물들이 고립돼 진화한 지역으로 다른 지역에서는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자연환경이 형성돼 있다. 뉴질랜드의 전체 국토는 크게 북섬과 남섬으로 나뉜다. 북섬은 전체적으로 구릉성 토지가 펼쳐지는 가운데 해발 2510m의 에그몬트산을 비롯한 화산이 발달했고 남섬은 빙하의 침식을 받은 피오르 지형이 대표적이며 태초의 모습을 간직한 산과 폭포, 호수 등 신비로운 자연환경으로 전 세계 관광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나와 내동료들은 강종숙 사장과 함께 1년여의 준비 끝에 뉴질랜드 3대 트레킹 코스중 하나인 ‘밀퍼드 사운드’를 직접 찾았다.  

 ▶태초의 아름다움 품은 신비의 땅, 첫 발 딛다

 인천공항을 출발한 지 11시간 만에 뉴질랜드의 수도 오클랜드에 도착했다.

밀퍼드 사운드로 가기 위해서는 남섬으로 이동해야 하므로 퀸스타운으로 향하는 국내선 비행기로 갈아탔고 3시간가량 버스로 이동해 다시 배를 타고 밀퍼드 트랙이 시작되는 입구에 도착했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국립공원인 ‘피오르랜드 국립공원’은 1990년 ‘테 와히포우나무 공원’이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록됐으며 뉴질랜드가 자랑하는 아름다운 9개 등산로 ‘그레이트 웍스(The Great Walks)’ 중 3곳이 피오르랜드 국립공원 안에 위치해 있다.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이 ‘밀퍼드 사운드 트레킹’ 코스로 1888년 퀸틴 매키넌에 의해 개척된 후 120년 넘게 전 세계의 수많은 여행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밀퍼드 사운드 트레킹 코스는 피오르랜드의 서쪽 테아나우에서 밀퍼드 사운드까지 이르는 약 54㎞의 산길로 ‘밀퍼드 트랙’이라 불리며 총 4구간으로 나뉜다.

첫 번째 코스로 들어가기 전 우리는 공원 직원들이 방문객의 옷부터 신발까지 직접 소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 밖에도 밀퍼드 트레킹 코스는 동절기에는 폐쇄하고, 10월부터 4월까지만 개방하고 있다. 일일 이용 가능 인원도 40여 명으로 제한해 운영하고 있어 반드시 예약해야 하기 때문에 최소 몇 개월을 기다려야만 한다.

뉴질랜드가 태초의 자연환경을 훼손하지 않고 오래도록 유지해나가는 원동력은 바로 자연보호에 대한 철저한 인식과 정책 실천에서 나오는 것이리라.

▶장엄한 자연 앞에 겸손을 배우다

첫 구간(테아나우~클린톤산장)은 경사가 없는 평평한 숲길이었다.

울창한 숲과 맑고 푸른 강, 높은 산과 폭포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나는 희귀한 동·식물을 접하며 때 묻지 않은 신비로운 자연환경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특히 뉴질랜드 고원에만 서식하는 앵무새 키아는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아 여행객의 사랑을 받지만 간혹 산장의 신발을 물고 가는 무서운 존재이기도 하다. 특히 우리 일행 중 한 명의 신발을 물어뜯어 놓고 갔기에 공포 그 자체였다. 하지만 이곳은 새들의 천국인 것은 확실했다

 

두 번째(클린톤산장~민타로산장) 구간은 세상의 아름다운 절경이 모두 한곳에 모여 있고, 그 풍경들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밀퍼드 트랙의 최고점인 매키넌 패스(해발고도 1073m).

고도가 높지 않아 쉬운 코스로 생각하기 쉽지만 환경의 다양함과 급변하는 날씨 때문에 결코 만만히 볼 수 있는 곳이 아니다.

밀퍼드 트랙에서 가장 오르기 힘들다는 매키넌 패스를 눈앞에 두고 갑자기 악화된 날씨 등 변화무쌍한 기상변화 속에서 악천고투한 힘든 여정이었다.

매키넌 패스는 본격적으로 가파른 등산로가 시작되면서 11개의 지그재그 길을 올라야 하기 때문에 밀퍼드 트레킹 코스 중 가장 난코스로 꼽힌다. 하지만 무심코 고개를 돌리면 눈길 닿는 곳마다 펼쳐지는 경이로운 풍경이 있어 정상까지 가는 길이 결코 힘들지만은 않았다.

세 번째(민타로산장~덤프링산장) 구간은 연평균 강우량이 7000㎜에 이르는 세계에서 가장 습한 지역 중 하나인 피오르의 수직 절벽이었다.

이곳에서는 거대한 폭포수가 바다로 낙하하는 장관을 볼 수 있었고 많은 비와 적당한 온도를 갖춘 환경에서 자라난 다양한 식물을 볼 수 있었다.

밀퍼드 트랙의 백미는 역시 곳곳에서 쏟아지는 폭포들이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높이 580m의 서덜랜드 폭포와 신비로운 경관으로 탄성을 자아내는 매케이 폭포 등 각기 다른 특색을 가진 폭포들이 장관을 이룬다.

이 폭포들이 들어선 지역은 워낙 강우량이 많은 데다 여름이면 산 정상의 만년설이 녹아내려 폭포로 변하면서 골짜기마다 물이 흘러내린다.

특히 비가 내린 후 밀퍼드 트랙의 폭포들은 보는 이를 압도할 만큼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한다.

우리가 방문하기 전날 내린 많은 비로 인해 폭포에서 흘러내리는 물의 양은 가히 상상을 초월할 정도였다. 여정은 다소 힘들었지만 때마침 내려준 비에 감사함을 느끼며 잠시 폭포를 바라보며 상념에 잠기기도 했다.

마지막 코스인 네 번째 구간(덤프링산장~밀퍼드 사운드)은 물 위로 솟아오른 산들이 피오르 절경을 뽐내는 곳으로 탁 트인 풍경이 우리를 압도했다.

1 2000년 전 빙하에 의해 수직으로 깎인 산들이 저마다의 위엄을 자랑하는 경관을 보며 이 같은 태초의 자연에 비하면 우리 인간은 너무나도 작은 존재임을 다시 한번 절감했다

밀퍼드 사운드 트레킹은 전 세계에서 모인 여행객들이 정해진 코스에 따라 함께 움직이며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개인 트레킹’과 전문 가이드가 동반하는 ‘가이드 트레킹’으로 나뉜다.

트레킹을 시작하기 전, 산장지기가 산행 일정에 대한 브리핑을 통해 다음 날 기상과 산행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설명하며 궁금한 점이나 불편한 점을 해결해줘 어려움없이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밀퍼드 사운드 트레킹의 하루 일정은 산장에서 시작해 산장으로 마무리되기 때문에 힘든 산행 후에 편히 쉴 수 있다. 또한 주어진 일정과 코스에 따라 이동해야 하며 한 방향으로만 종주하게 돼 있어 반대로 돌아갈 수 없게 돼 있다.

우리는 여러 나라 여행객들과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개인 트레킹을 선택했다.

여정 중 우리의 피로를 풀어준 것은 산장에서 만난 세계 각국 사람들으 따뜻한 미소였다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Im from Korea”라고 인사하면 그들은 약속이나 한 듯이 즉석에서 ‘강남스타일’을 외치면서 말춤을 추며 인사를 대신했다. 문화가 가진 힘을 새삼 체감한 이색 경험이었다.

 밀포드 트레킹을 마치고 우리는 엑티비티의 천국답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체험했다 세계3대 래프팅장소다운 퀸즈타운 근처 계곡래프팅, 카와카라강의 번지점프

시원스런 물살을 가르는 제트보트등 수려한 풍광속에 느끼는 엑티비티는

잊을수 없는 또다른 가슴속에 그리는 추억이 될것이다

여러분들도 뉴질랜드를 가신다면 무섭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꼭 한번 해보시길 강추합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일: 2016.04.2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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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안연순 여행후기 읽으며 저도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저도 강추해봅니다^^ (16.04.24. 19:59)
강종숙 그 당시 준비 과정에서 부터 행사를 무사히 잘 마칠때 까지 그때의 기억이 되살아나면서 살아있는 글 표현이 현장감이 팍팍 느껴집니다요~!! (16.04.2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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