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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꿈같은 트레킹이었습니다. 7.28~8.6일간 돌로미테 트레킹은 명불허전이었습니다. 티롤 알프스의 암벽과 첨봉들 사이를 걷고 또 걷고. 눈으로 보고 사진으로 담고 맘에도 싐없이 담았습니다. 가이드님 말씀대로 6일 트레킹은 너무 짧은 감이 있습니다. 첫날 웅장한 트레치메디라바레토 앞에서 태극기를 들고 서 있었을 때, 사소롱고 정상부 고개를 넘을 때의 풍광은 영원히 잊지 못 할 것 같습니다. 가시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세째날 날씨가 안 좋아 게이블 타고 올랐던 포르도이, 마르몰라다 정상에서 아무것도 볼 수 없었던 거은 넘 아쉽습니다. 날씨 좋은 시기에 다녀오시길^^ 현지에서 가이드 해 주신 잉대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산악인으로 진작부터 알고 있었는데, 가이드로서 세심한 스게쥴과 배려로 멋진 여행이 되었습디다. 특히 호텔이 좋아서 편한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수영장에, 사우나 시설도 있었고, 매 끼니 식사가 넘 좋아서 계속 과식하게 되었습디다. 돌로미데, 제이에스투어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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