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중심, 키르기스스탄

자연예술의 극치, 천상의 화원, 최고의 서비스

우리숲을 아끼는 모임 <숲과문화연구회>가

<제16차 아름다운 숲 찾아가기-해외편>으로 

7/20~7/28, 7박 9일 일정으로 카르기스스탄을 탐방하였다.

탐방 토픽은 천산산맥, 주제는 고산의 초원, 파미르 였다.

탐방을 축약하건대, 오감 만족, 서비스 만족, 가격만족, 영혼 위로의 탐방이라고 할 수 있다.

오감만족은,

높은 설산을 배경으로 펼쳐진 고산준령의 산악미, 깊고 길게 형성된 협곡의 진녹색 침엽수림의 아름다움, 그 사이를 철철철 흘러넘치는 빙하눈녹은 백청 계류의 구비치는 하이얀 물결, 높고 낮은 구릉과 언덕을 구성하는 자유곡선과 곡면의 자연예술미, 평원에 끝없이 펼쳐진 기화요초의 물결을 이룬 천상의 화원은 몸과 마음, 정신을 평화로 이끌고 영혼을 위로하였다. 무엇보다고 바르스쿤 모빌라 글램핑은 말 그대로 호화캠핑, 화려한 캠핑이었다. 아무나 머물 수 없는 이곳, 천상의 화원, 침엽수림 속 폭포를 이룬 산기슭의 숙소는 호텔보다도 더 편안하고 화려한 "머묾"을 만끽하게 한다. 이런게 휴양이다. 유리 가가린의 휴양지, 아라벨 고원의 에델바이스, 오감 대만족의 여행이 아닐 수 없다.

서비스 만족은,

첫날부터 현지 가이드 이경수님을 비롯한 한글 통하는 현지인 전문가이드들의 살신성인의 봉사정신은 여행객을 감탄하게 한다. 설탕처럼 달콤한 수박, 체리, 앵두, (로얄)살구 등, 꿀보다도 더 감미로운 등야(참외)를 쉴 사이없이 공급해주고, 식사때마다 풍족한 음식과 고국의 맛 "김치"를 대접해 준다. 짐날라주기, 각종 심부름, 그야말로 부족함이 없게 하는 서비스를 받는다. 미안할 정도이다. 한민족이 천산의 파미르 고원(마고할미 전설)에서 발원하였다는 설도 있으니, 아마도 이들이 원고 한민족의 후예이기에 이렇게 대접했는지도 모르겠다. 피는 못 속여...... 

가격만족은,

국내 유명 여행사의 그것과 비교하지 말 것. 말 그대로 가성비 짱이다. 여행 중 만난 국내 최고의 A, B, C 한국 여행단으로 오신 분을 꼭 만나도록 되어 있는데 우리와 "거의 같은" 숙소, 같은 탐방지, 동일한 교통수단, 동일한 식사(같은 호텔이니)를 한다. 이름으로 여행사를 선택할 것이 아니라 전문성, 가성비로 여행사를 선택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한국인들이여, 허세부리지 말 것이외다~!

특히, 바르스쿤 Movilla Glamping 은 아무 여행사나 체류를 허가받을 수 있는 곳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으며 JS의 손님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곳이다. 밤하늘의 아름다움을 즐기거나 천상의 화원에 묻힌 곳에서 하룻밤을 묵으려면 제이에스 여행사를 선택하는 것이 정답이다.

아라콜 산장, 앙아르토 초원, 콕투스 초원(드넓게 펼펴진 최고의 극상의 천상의 야생화 초원을 2시간 이상 하이킹), 즈르갈란과 오가는 길 지형이 자아내는 자연예술의 극상미, 제티오구스 가는 반사막건조초원, 이식쿨호수의 수영(반드시 체험), 알라 아르차 국립공원(비슈케크) 하이킹과 계류에서의 탁족 등등 영혼을 위로하는 상품이다. JS 대표 강종숙 박사의 엄선한 작품으로 다른 여행사가 따를 수 없는 디테일을 맛볼 수 있는 비경이고 선경들이다.

감히 비교불가의 가성비 및 천산산맥의 자연예술미를 맛볼 수 있는 여행사, JS여행사를 홍보하고 싶다. 

이번 우리 연구회 30명에게 최고최상의 여행을 소개하고 안내해준 제이에스여행사 대표 강종숙 박사와 정 매니저, 베슈케크 이경수 가이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2024.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