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숙 카카오 스토리 바로가기 => 2014년 12월 8일 오전 05:32 

28살때 제가 직접 플랜을 짜고 직접 이행했던 여행 입니다.
내년에 이코스 가실분?
이코스 다 하실려면 쓰러집니다요- 
 
저는 94일간 했었거든요
참고로 제 체력은 20대초반 성인 남성도 저를 못따라옵니다. 
 
그래서 끊어서 할겁니다.
베이징에서 부터 48시간 동안 세계에서 최고높이 5,072m까지 달리는 칭창열차 쾌적한 4인실 침대열차를 타고 해발 3,200m 티벳의 수도 라싸에 도착해
주위 경관을 다 살펴본후 네팔로 넘어 갑니다.
네팔 가는 도중 티벳 고원지대 경관을 계속적으로 보시면서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뒷면 베이스캠프까지 다녀옵니다.
이코스가 13일 여정이고 여기서 티벳인들의 3대 성산 수미산(카일라스) 코라까지 가실려면 8일을 더 써주십시오.
이래저래 시간은 안되고 티벳과 칭창열차라도 꼭 가보고 싶은분들은 인원 4명이 모이면 언제든지 출발확정 됩니다. 
 
지난 금요일 사무실로 몽골, 백두산을 자사상품으로 다녀오신 고객분께서 이천에 사시는 해병대 친구분을 모시고 사무실로 오셨습니다. 언제부터 밥 한 번  사주고 싶으셨다면서 맛있는 보쌈을 우리 직원과 함께 사주셨습니다. 친구분께서 이코스로 티벳을 들려 네팔까지를 다녀오시고 싶으시답니다. 
 
가고는 싶은데 그런상품을 찾기가 쉽지 않다고 하십니다.
계획으로만? 생각으로만?  제 사전에는 없습니다.
꿈을 꾸신다면 바로 만들어 드려야죠
제가 여행을 좋아하기에 그심리를 그누구보다 깊숙히 압니다. 
 
15년 6월 첫째주 현충일 연휴 출발로 모집 들어가겠습니다. 
 
인원 6~8명만 구성 해주시면 전세계 어디든
당신을 위한 맞춤형 단독상품으로 쇼핑에 치이지 않고 추가경비 없이 깊숙히 보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여행 구성을 해드립니다.
이제 여행은 직접 두발로 뛰어본 강종숙과 하십시오.
상담방식 및 서비스 마인드가 질적으로 다릅니다.
인터넷 1주일 뒤지지 마세요- 진 빠집니다.
뭐가 명확한건지 다소 혼동 됩니다.
경험도 없으면서 허울만 좋은, 표현 방식만 좋은, 막상 예약 들어가면 금액 올라가는, 타사 상품 카피만해 상담이 전무한 그들 보다는 직접 체험해본 저와 10분 이야기 나누십시오.
말을 간단히 쉽게 합니다. 말을 돌려서 하지 않습니다. 제 체험여행 느낌까지 전달 드립니다. 
 
언제부턴가 매년 자사 상품 노쇼핑, 노옵션, 노팁으로 움직이시는 서울시 모 초등학교 교사분들.. 동료분들과 내년 12월 계획으로 뉴질랜드 밀포드 모임하시면서  그자리에서 제게 전화 주십니다. 상담시 궁금증 해소 이후 전화 끊으시는 시점 교사 동료분들께 말씀 하십니다.
" 아-  쉬원해~ " 
 
여행은그런 겁니다.
꾸미지 않는거. 진실이 왜곡되지 않는거.
또 하나의 감동이 전해오는거.
여행상품도 여행상담도 이제는 그렇게 진행 되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