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이 피어 오르고 매화가 만개하고..

장가계에도 봄이 뒤늦게 찾아왔더군요

작년 이맘때 장가계를 가족분들과 함께 다녀오신 김영실님 소개로

구성된 이번팀 멤버 구성수는 총 17명

다들 어찌나 좋은분들만 오셨었는지

가이드님도 사모님 두 분도 공항에서 헤어지는 길 서로 눈물을 보이셨다는...

5일간 일정에 정이 많이 들었나봅니다

사람의 인연이라는게 누구든 만나면 헤어지고, 정들면 이별이라니...

지난주 경우 장가계 시내 기온이 26도 까지 올라갔었는데

아쉽게도 이번 일정은 비가 많이 와서 12-15도까지 기온이 내려갔다는..
날씨가 안좋은 관계로 좋은 작품이 많이 없는게 아쉽지만 4월의 장가계 모습 몇 장의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인솔자 강종숙 드림

010-3111-2888, kangjs1981@naver.com

(작성일 : 2014.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