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북경 올림픽 개막식을 총괄했던
거장 장예모 감독의 인상유삼제 쇼 와
서양의 발레와 중국 서커스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몽환이강쇼를 vip 좌석으로 늘 포함 시킨답니다. 

장예모 감독 쇼를 저는 열 두번 정도 보았는데
보면서 늘 생각하는건.. 대단하다.. 인간으로서 도대체 못할게 무엇이며 한계가 어디까지일까?

가슴 속에서 뭉클함이 볼때마다 끌어 온답니다. 

계림의 3만 2000천여 카르스트 지형 봉우리와 이강 대자연을 배경으로 중국 소수민족과의 살아가는 모습들을

어쩜 저리도 뛰어난 조명과 음향으로 조화되게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킬수 있는건지.. 

등장 인물이 600명이라서
미국의 라스베가스 쇼와는 스케일이 비교가 안된답니다.

볼때마다 늘 꿈을 꿉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꼭 이자리를 초대해서 함께 하겠다고..

대가족이라서 비용이 만만찮아 미루다 내년 중반기에는 그 약속을 꼭 지키려고 합니다^^ 

(작성일: 2013.12.30. 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