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여행사 팩키지 관광상품에서는 어징간해서는 포함해서 가기 힘든 관광지~

가서도 옵션 금액을 별도로 받고 진행되는 이 두 코스! 

바로..

서부 캐년 중 최고의 절경 중 하나인 파웰호수와

그리고 지구의 신비와 동굴과 빛의 조화를 모두 볼 수 있는 사진가들의 필수 탐방 코스인 앤텔로프 캐년에 다녀왔다.

아름다운 페이지 도시에서 1박을 마치고 새벽 6시 30분 모닝 커피와 함께 아침 조식을 마치고 파웰 호수로 이동,

글렌캐년에 댐으로 생긴 파웰호수의 말발굽 협곡에 도착했다.

a.m 7:50 이른 아침이라서 빛과 그림자 때문에 일반 카메라로는 실제 웅장한 자연의 그느낌을 표현하기가 힘들다.

각도를 바꿔서 찍어봐도.. 쯧쯧   아.쉽.다.

파웰호수에서는 현지 원주민들의 성지인 레인보우 브릿지까지 보트투어 및 약 6시간 소요되는 하이킹이 가능하다.  

엔텔로프 캐년은 위치에 따라 다른 색감으로 바뀌는 신비로운 그 그느낌을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관광상품의 최고의 가치를 보유하고 있는 이곳이 인디언의 사유지라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다.

이 두 코스 역시 5월 첫째주 연휴때 미국서부 3대캐년 상품에 포함해서 진행 될 것이다.

강종숙

010-3111-2888

(작성일: 2013.10.06 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