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말까지는 소규모의 광업과 축산업을 하는 마을이었으나

캘리포니아와 솔트레이크시티를 잇는 철도가 완성되면서 지금의 라스베가스를 만들어냈다.

30년후 그당시로서 세계 최대의 후버댐이 완성되면서 도박장이 늘고

환락지로서 호화스러운 호텔, 레스토랑, 카지노 등이 즐비하여 밤에는 꺼지지 않는 불야성을 이룬다.

도심 속에 이태리 베니스를 상징하는 베네치안 호텔을 비롯해 프랑스 파리 에펠탑이 다운타운 정중앙에

위치해 있고 두바이 부르즈칼리파 버금가는 화려한 분수쇼와

맛있는 음식, 화려한 쇼, 유명 가수들의 공연, 길거리에서 맥주를 들이켜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안되는 것이 없는 참 매력적인 도시임이 틀림 없다.

(작성일: 2013.10.21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