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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채구와 황룡] 구채구와 황룡 여행기....
작성자 : 클라라 등록일 : 2016-06-27 조회수 : 5934

 

 

부산에서 남해서 출발하는 우리는 6시간 달려서 인천 공항에 도착했다

여행은 여행지도 중요하지만 같이 동행하는 벗도 더욱 중요하기에 이번 여행은 같이 근무했던 친구들과의

트렠킹이라 내게는 더욱 신나는 일이다

4시간만에 도착한 성도는 여느 도시처럼 잠들지 못한 불빛들이 우리를 반긴다.

 

몇시간 눈을 붙혀야 구채구의 아름다움을 빼 놓지 않고 볼것 같아서 억지로 잠을 청해 보지만

설레임 호기심 등으로 새벽을 맞이 하고 우리는 오늘 여정을 시작한다

빵 두어조각 사과 한개 소세지 하나 

 버스에서 먹는 도시락지만  우리는 즐겁기만 하다

 

얼마만큼 달렸을까

내 눈앞에 나타난  풍광에 가슴은 소용돌이 치고 눈은 여기저기 아름다움을 담느라 정신이 없다

 하늘을 치르는 높은 산들 잘 닦여진 도로 그 양 사이로 흐르는 계곡 그리고 그 하천에 삶을 터진을

이루고 사는 장족들

 

그곳의 산 모습은 낮은 기온과 그리고 토질의 영양으로 나무가 자라지 못해 속옷만 입은 것처럼 속살 그대로 투영되고 있었다

흙은 보이지 않고 화산으로 인한 것인지  자잘한 검은색 작은 알알이들이 지층을 이루고 있어

억만년 전 우리시대를 열기위해 어떤 지각변동이 있었는지를 가늠케 했다

 

다소 불편한 화장실도 여행의 즐거움으로 넘기고  운해와 단풍 그리고 간밤에 쏱아진 함박눈이

우리를 설경속으로 밀어 넣었으며

단풍 색갈은 우리나라에서 볼수 없는 노란색 그리고 옅은 초록색( 이른봄 우리나라의 새싹)

이루고 있어 겨울 봄 가을 한꺼번에 보는 느낌이였다

 

드뎌 구채구 도착

동화의 나라

물의 나라..구채구

 

버스를 갈아 타고 우리는 깊은 구채구 3200 미터의 깊은 아름다운 속으로 녹아 들어 갔다

에멜랄드 물빛 단풍

간간히 보이는 티벳 장족들의 삶의 모습 

문명을 받아 들일수 없던 그들(지형적으로)

그리고 지금의 그들

어떤 삶이 그들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 줄까  하는 의구심 아마도 그들은

분명 그들만 존재햇던 그때를 그리워 할것이다

우리가 볼수 있어 행복하지만 그들의 행복과 자유를 유린하는것 같아서 한쪽 가슴이 짠 하게 느껴옴을 무엇인지.,,,

 

 

3일째 토요일

구채구 입구는 인산인해다

여기저기 시끄러운 자동차 경적소리 가이드들의 회원들 모으는 소리 담배냄새 중국인들의 특유의 냄새

빨리빨리 숲속으로 물속으로 빠져 들어 가자

우리일행은 다른 사람들에 보다 신속히 잘고 움직여 쉽게 셔틀 버스를 타고 제일 깊숙히 구채구 속으로 풍덩 빠져 들었다

폭포수가 만 오천여개라던가 ,,곳곳에 폭포가 흐르고 지난밤에 물감을 풀었는지 아니면 하늘이 무거워서 내려 앉았는지 도무지알수 없다  왜 이렇게 푸르고 맑은지.

여기도 보고 저기도 보고 이럴때는 눈이 10개나 되면 좋겠다 머리뒤에 눈이 붙고 등뒤에도 옆구리에도 붙고

허리도 붙고 얼덩이도 붙고   그러면 하나도 놓치지 않고 다 볼수 잇을텐데

바뿌다 바쁘

사진을 찍어야지 구경해야지

 

두 팔을 벌려 이 아름다운 풍광을 꼬옥 안았다

눈을 지그시 감았다,눈물이 맺혔다

언제라도 널 잊지 않고 가슴에 담아 둘께...사랑해

행복하다..

 

4일째

추울거라는 황룡을 단디 옷을 챙겨입고 나선다

4100 고지

 난생처음 이런고지에 오르는 나는 고산증의 두려움 그리고 높은고지에 오른다는 설레임으로

가슴이 쿵쾅거린다

10월에 구채구에서도 흔치 않다는 함박눈으로 온통 세상은 하얀색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는 설경 발아래 풍광은 내가 구름을 타고 날아 오르는것 같다

흥분하는 짦은 순간 우리는 설경으로 발을 내 딛었다,,

 

항룡 오지채

하늘은 온통 회색이다 물빛을 보려면 햇빛이 잇어야 더 아름답게 보일것인데

하느님 제발 몇분이라도 좋으니 문을 열어 주세요 라고 기도 햇다.

 

정말 잠깐 하늘이 열였다

사라졌다 셔터도 누르기전에...에이 얄미워

잠시 기다려 보지만 일행과 거리가 멀어질까봐

잦은 발걸음을 재촉햇다

셔터를 누를수 없엇지만 눈에 담은것으로 만족하자

 황룡은 눈밭 계단식 논에 심어진 옥색 물빛

신비로운 자연에 감사하고 그리고 고개숙여 감사하고 또 감사한다 ..

 

5일째

문천 쓰찬성지진(사천성)

지진으로 도시가 하나 없어졌다는 뉴스가 연일 터진(2008년)

그곳에서 우린 점심을 먹었다

지진의 흔적은 간곳 없고 새로운 도시가 깨긋하게 형성되어 있엇다

5년의 시간속에 12만명 그들의 죽음 딛고 빠르게 복구한 그들의 힘이 대단하고

그 죽음이 쓸쓸히 잊혀지고 그리고 아무일 없던것 처럼 웃으며 지나쳐 가는 그들의 일상이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

지진으로 목숨을 잃은 그들이 어쩐지 내 마음을 잠시 헤집어 놓는다..고이 잠드소서~~~

무후사

유비묘를 관람하고 상념에 잡힌다

유비가 제갈공명을 만나지 못햇다면 어떠했을까

 인연....

함께한 28명

다시는 볼수 없는 사람들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4박일을 함께한 인연이다

한평생 모르고 지나가는 그 수많은 인연이 99% 라면 우리 28명은 여행기간 동안 같은 음식을 먹고 같은 장소에서 잠을 자고

같이 느끼고 함께 공감한다

이 얼마나 좋은 인연인가..

 

함께한 28명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부산 클라라 였습니다..

 

 

 

 

[대마도] 대마도의 가을 힐링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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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屹 먼데서 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4박 6일간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13.10.23. 12:03)
강종숙 우와 클라라님~~이번에 함께 하면서 중간중간 이야기 나누면서 참 즐거웠습니다 가까이서 살면 가끔 간단히 밥에 차 한잔씩 마시면서 지낼텐데 해외 산행에서라도 가끔 얼굴 뵈면서 소식 나누어요 긴 장문의 후기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예쁜 언니들 일행분들 안부 전해주세요~~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ㅎㅎ (13.10.23. 15:29)
수호천사 와우~~ 요즘 대세인 클라라가 이 카페에도 계셨군요^^ 글도 넘 잘 쓰시고, 멋진 분이시라는 감이 팍팍 오는데요^^ (13.10.23. 18:52)
향기^^ 클라라님 후기 읽고 나니 구채구, 황룡 풍경이 마구 그려지네요~! 리얼리티 후기 잘 읽었습니다^^ (13.10.2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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