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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산] 중국 남부 무공산 종주 완주!

작성자 :

(주)제이에스투어

등록일 :

2016-08-04

조회수 :

4798

중국 무공산 현지 사장님께서 중국 남부 무공산 종주를 어제 9명과 함께 잘 마쳤답니다.

날씨 운이 좋아서 더불어 운해 모습을 엄청 잘 봤답니다.
반나절은 운해가 엄청 멋있었고 오후 반나절은 비를 엄청 맞았고
마지막날 양사무 코스만 안개가 많아 사진을 못 찍어 지난 행사때 사진을 올려 드립니다.

현재 산 아래는 무지 더운데 산위는 항상 22~25도 사이오니
7-8월 여름 출발도 좋습니다.
이번 행사는 완주로 진행 했는데 첫날에는 4시간 정도 산행, 둘째 & 셋째날은 각각 6시간 정도 산행 했습니다.
보통 숙소에 오후 2시 정도 도착해 숙소에 도착해서 시간이 많이 남아 주위를 돌아보기도 했답니다.

밤에는 별이 왕창 쏟아지고
이지역은 운해가 장관 입니다.
난 이런 사진 업데이트 할 때 마다 가슴이 뛴다.
이 길
이 자연으로 인해
일상에서 스트레스 받는
많은이들이
치유가 될 수 있고 에너지를 북돋아 줄 수 있음에 마음이 그냥 설레인다.

고생하신 현지 사장님 사모님이 어제 생일날이라고 하셔서
케잌비용 2만원을 보내드렸다.
여기서는 2만원 금액이 많다 적다의 가치 보다는
내 남편이 한국인들을 상대로 여행사 일을 하고 있고
내 생일날 내 남편의 거래처 누군가가 케잌을 사서 보낼 정도면 그만큼 신뢰가 두텁다는 증명이다.
그만큼 내 남편이 밖에 나가서 인정을 받는다는 이야로 생각할 수 있겠다.
그렇다 보면 아무래도 이런때 내 가정에서 좀더 어깨가 으쓱 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아닐까?

우리가 살다보면 이런 맛, 이런 재미인 듯 싶다. 작은거에서 인정 받는거. 작은거에서 서로 신뢰하는거

강종숙
넌 이나이에 마인드가 왜케 멋진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