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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2일차
란드럭 ~ 뉴브릿지 ~ 지누단다 ~ 촘롱 ~ 시누와
산행시간 8시간, 고도차 1,000M, 최고도도 2,34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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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의 첫날밤을 보내고 아침에 일어나니....
이럴수가!! 여기서도 설산이 보인다...
나중에 알았지만 설산은 날씨만 좋은면 어디서든 보인단다!! ^^
란드럭의 아침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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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가상후 산행 일정등을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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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안나푸르나 남봉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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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푸르나 남봉과 히운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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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마을 길을 지나 다음 목적지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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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대마초라네요!!
일행중에 대마에 대해 박식하신 분이 계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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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심은 비빔밥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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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산행을 출발하기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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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인데... 분홍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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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중 만난 꼬마...
이쁘고 착해서 사탕은 많이 얻어 먹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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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해!! 또 잠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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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롱이라는 곳에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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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할글과 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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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끊임없는 내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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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또 한없는 오르막.... 우쒸!! 욕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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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농가의 모습!!
맷돌이 우리네 그것과 비슷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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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사진의 저 마을 꼭대기에서 바닥까지 내려왔다 다시 올라온 겁니다!
케이블카 사업하면 대박이 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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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누와에 도착!!
오늘 산행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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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날밤!!
마을 주민들이 민속 공연을 보여 준다고 다 모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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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에 공짜가 어딨어!!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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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누와의 밤은 저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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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1.0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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