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뉴질랜드 밀포드 사운드 트레킹을 마치고 이제는 뉴질랜드 남섬의 남알프스의 최고봉 마운트쿡 국립공원으로 gogo!~

밀포드 트레킹을 마치고도 아직 의문점(?)이 가시질 않은 이 한가지 부분은....

뉴질랜드를 꼭 가야겠다고 마음먹었던 뉴질랜드 지도의 앞 표지 배경은 도대체 밀포드 사운드도 아닌~ 어디란 말인가?

이상하게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몇 군데 사진 표지 배경은 밀포드 트레킹 중간에도 볼 수 없었다. 다름아닌 이곳이 바로 마운트 쿡 이었던 것이다.

필히! 뉴질랜드를 찾는 분이라면 피요르드 지형의 밀포드 사운드 트레킹도 중요하지만 꼭 빼먹지 말아야할 이곳~~~

바로 마운트 쿡 국립공원이다.

수천년된 빙하들과 엄청 웅장하게 뻗어져 있는 장엄한 빙하속의 산맥들....

바로 올 겨울 뉴질랜드 상품을 세 차례 밀고 있는데 마운트 쿡이 포함된 이 점이 타 여행사들과의 차이점이다.

일정을 좀더 머물면서 마운트 쿡 국립공원에서 숙박을 하면서 이틀간 트레킹으로 진행되고 여기에 + 밤하늘의 별이 쏟아지는 빙하가 녹아 흘러내리는 에메랄드 빛의 데카포 호수에서 숙박까지 모두 포함된 것이다.

이번 출발확정된 일정에 상품특징이자 관광 패키지에서는 따라 올래야 따라 올 수 없는 확연한 차이점이다.

한때 hanafos 광고처럼 따라올테면 따라와봐~ 다!

손님분 한분이 호주 , 뉴질랜드 패키지 관광지를 다녀오셔서 이런이야기를 하신다.

그 좋은 오세아니아 대륙을 밟으셨는데 다녀와서 기억에 남는건 쇼핑점 밖에 생각이 안난다고...

내가 약간만의 체력만 되신다면 이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비경에 취해 천천히 두 눈으로 느끼면서 두 발로 걸으면서 가슴속에 담아보자는 이.야.기............ 

-종숙 생각-

(작성일 : 2011.07.11. 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