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최고봉 그리고 최고 아름다운 View라 꼽을 수 있는 마운트쿡 트레킹

이 곳은-

전세계 3대  밀포드 트레킹 보다

더욱 장관이고 웅장한 자연에 압도 되는 느낌의 뉴질랜드 여행에 있어서

최고 하이라이트 코스이다.

마운트쿡 트레킹 중에서도 특히 뮬러헛 트레킹은 에베레스트 최초 등정자 힐러리경이 워밍업 적격의 장소로 연습을 했던 만큼 만만치 않은 트레킹이지만 최고 전망의 장소이기도 하다.

남극과 가장 가까운 나라가 뉴질랜드인 만큼

웅장하고 장엄한 빙하가 내 눈 앞에 펼쳐진다.

네팔 히말라야나, 남미 처럼 고소적응이 필요가 없는 아주 편한 위치에서 말이다.

올해 2013년 1월 22일 행사했던

마운트쿡 중에서도 후커밸리 코스를 오늘 이시간에는 업데이트 해본다.

늘 자연은 그 자리에 있다지만

요즘처럼 자연재해가 많은 이 시대에는 아름다운 자연이 늘 저 자리에 머물러 준다는 보장이 점점 없어지는 듯 하다.

기다려 준다는 보장을 못한다는 의미일 수도 있겠다.

이러한 서두를 꺼내는 것은 늘 행사 진행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올해 1월 7일 팀 행사시에도 마운트쿡 뮬러헛 트레킹 중에 엄청나게 큰 소리가 우 당 탕-탕-탕-

길~ 게 울려 퍼졌다. 다들 눈사태로 알고 있었지만

실제 엄청나게 큰 빙하가 저 멀리서 떨어졌었다. 그 이후 빙하의 모형이 바뀌게 된 새로운 역사를 낳은 날을 만들고만것이다.

인간 역시 인명재천이 아닌 인명재차로 바뀔 정도로 내일 모래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이 시대에는

나중이라는 건 없는거 같다.

100세 시대라고들 하지만 안전, 건강 등 모든 면에서 과거 보다는 많이 노출되어 있고 조급해지는 감이 있다.

주춤할 시간이 없습니다.

지금 바로 당신이 저 곳에 머무르실 차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