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는 남섬 끝점과,  북섬  끝점까지 혼자서 다 돌아보았지만 

뉴질랜드 전지역을 통틀어 최고 멋진 호수는 바로 데카포 인듯 싶다.

이건 나만의 생각이 아닌 뉴질랜드를 다녀오신 분들은 대부분 동감 할것이다.

저희가 진행되는 뉴질랜드 밀포드 트레킹은

데카포 호수 바로 앞에서 숙박을 하기 때문에

밤하늘의 쏟아지는 별을 호수와 함께 감상 하실 수 있고

그리고 데카포 호수 둘레를 걸으면서 천문대 정상까지 라운딩으로 트레킹 하는 마운트 존 코스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운트 존 트레킹 정상에 서면 마운트쿡 최고봉이 파노라마로 펼쳐진다.

데카포 호수는 마운트쿡과 함께 뉴질랜드에서 최고 포인트의 별 관측지라는 사실^^

빙하에서 흘러내리는 신비스러운 물 빛은 눈이 시릴 정도로 달리 표현할 방도가 없다.

올해 2013년 1월 22일 행사했던

마운트 존 트레킹 코스를 오늘 이시간에는 업데이트 해본다.

( 작성일 : 2013.06.12. 0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