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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를 만난 여행후기&사진 찾아가세요

[차마고도] 차마고도 트래킹

작성자 :

바람잡이

등록일 :

2016-11-24

조회수 :

8359

일 자 2016.11.02.07(4박6일)

인 원 8명

누구랑 칭구들

생각만하던 차마고도 말로만 듣던 차마고도 사계절이 없다던 샹그릴라 이제 설레임을 안고

드디 제이에스와 함께 떠남니다

1일차

인천공항 미팅죤 제이에스투어 강종숙 대표와 첫만남

사진으로만 보다가 직접보니 참으로 반갑네용 성격도 대단히 좋은거 같아요 ㅎㅎ

이런 저런 숙지사항을 대표로부터 듣고 슬슬 떠나보렴니다 짐도부치고

강종숙 대표님 잘 다녀 오겠음당

2일차

드디 운남성 곤명 교두진으로 이동중 옥룡설산 웅장하게 보임니다

나시객잔 도착

나시객잔 지붕넘어 옥룡설산 거대합니다

이제부터 차마고도 트래킹이 시작 됨니다

28밴드 넘 힘드나요 아님 고산증이 벌서 찿아오나요 준교씨

나시객잔 마부와 함께

28밴드에서 우리모두 옥룡을 뒤로하고 한컷 모도 행복한 얼굴입니다

차마객잔

서툰 현지말로 피지우 우핑 콰이콰이 겨우사서 옥상에서 한잔 이맛은 안먹어본 사람은 절대 모름니다

우리들만의 그맛

차마객잔 에서

가끔 내얼굴도 ㅎㅎㅎ

트래킹중 내려다본 호도협 자동차 투어가 눈에 띄네요

오늘 쉬어갈 중도객잔 그런데 꼬리표중에 제이에스가없어 우리가 가저간거 하나 달았지요 산사랑과 함께

3일차

샹그릴라의 아침이 밝아 옴니다 년평균 12도에서18도 밤은 2-5도 말로만 듣던 지상낙원이 따로 없네요

아직 고사리가 자라고 피마자가 열리고 하~아

언제가 될지 모르는 이곳 샹그릴라

다시 찿을수가 있을까 그때는 어떻게 변해있을까 만감이 교차하는 이순간 기약없는 약속을 하면서 그때까지

잘있어 샹그릴라 안녕

관음폭포

드디 호도협 티나객잔이 보임니다

중호도협

장선생객잔에서 바라본 중호도협 상류

장선생객잔에도 제이에스투어 흔적이 없어 대표님이 주신 타월에 이름석자 새겨 걸어놓았습니다

중도객잔 숙소서 바라본 옥룡설산

경치에 도취되어 정신이 희미

이 좋은곳을 선점해주신 가이드님께도 진심어린 감사 드림니다

4일차

옥룡설산 제1봉 초입에서 말 트래킹 준비 마부들도 한창 바쁘네요

말이라곤 생전 처음 타봅니다 무사히 올라갈수 있을런지

운삼림 도착 무시히 잘 올라 왔읍니다 말타는거도 재미 있네요

설산초지 야크들 우리를 반겨줄까요

쉬엄쉬엄 정상을

우리칭구들 대단하지요 의욕이 넘처요

옥룡설산 제1봉 4,642미터

감격스럽습니다 칭구들 다 올라왓으면 좋았을텐데 고산병에 지친 칭구들 대신해서 괌 한번 지름니다 으~아아아

친구들 고생했습니다 쌍근이 여기없네 왜없지 ?

5일차

여강 고성

흑룡담

유비위패

금리거리 어느카페

얼굴봐요 흐뭇해 하지요

티비에서 본적이 있는데 실지 보니 감격스러워 지네요

사천성 가이드님이 였어요

역사달인 입니다 얼마나 줄줄 잘잘

고마워습니다 앞으로 좋은일 만니만니 생기고 건강하시길 사랑합니다

여행을 마치고

이번 여행으로 느낀점 무조건 건강하고 체력증진 이것이 큰재산 억만금 있음 뭐해 다리 힘떨어지면 무슨 소용 있으리 같이다녀온 칭구들 앞으로 건강하고 건승하길 바라며 제이에스 강종숙 대표님 감사합니다 회사번창하시길 기원드림니다,

(작성일 : 2016.11.11. 15:52)

	[황산] [4/4]먼나라 여행기 # 다시 집으로....
	[차마고도] 옥룡설산을 밟아보니 엉덩이가 얼얼합니다

등록자	댓글내용	삭제
강종숙	바람잡이님 꼬리표 달아주신거 보고 넘 넘 감동했습니다. 역시 제이에스투어를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정성스런 글귀랑 작품사진에 또 감동했습니다. 훗날 두고두고 감동과 추억이 될거라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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