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돌로미테 편> 2탄!!

푸른 초원 위로 눈을 들면 어디서나 거대한 바위산이 펼치는 빛과 그림자의 마술을 볼 수 있는 천상의 트레일 
 
거대한 바위산에 이끌려 계속 걷다가 우뚝 솟아있는 트레 치메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었고 
트레 치메를 동료삼아 계속 걷다보면 
마치 자신이 천국에 와있는지도 모른다는 착각이 든다.  
 
하늘에 있어야 될 구름이 지상과 엄청 가까이 있기에 황홀한 느낌이 들고 
바위산과 구름들이 하나가 되는 조화를 구경하면서 마시는 맥주한잔은
마치 자연과 하나가 된 신선이 되는 기분이었다. 
 
8월 22일 이탈리아 돌로미테 집중 모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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