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투어

이사진에서 느껴지죠

음 뭐랄까..
나도 저 공간 저 자리에서
그날이 특별한 날인지는 모르겠으나
한번 느껴보고 싶지 않으세요
살아가면서 이런 상황 한 번 만들어보고 싶지 않으세요
저 자리에 주인공이 한 번 즈음은 되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또 어느날은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따뜻한 나라 만다린 호텔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겨보기도 했는데요
인생은 내가 의미있는 일을 스스로 찾지 않으면
그냥 시간만 흘려 보내는 그 격이 되고 맙니다.
시간을 지배할 것인지
시간에 지배 당할 것인지..

이런 마인드, 그리고 그 마인드로 인하여 풍기는 제 이미지 때문에
오늘도 역시나 맛사지를 받을때
늘 제 관리를 도맡아서 해주시는 실장님이 마치는 시점 저에게 말씀 하십니다.
(그 실장님이라는 분도 서비스업에서 사람들을 많이 접해보고 겪어보면서 대화해보면 상대방의 유형을 알 수

있기에)

누구랑 결혼하실지
누구의 아내가 될지
그 분이 너무 궁금하다고
그 분은 무슨 복인지 모르겠다고
누가될지 진짜 너무나 궁금하다고 (ㅋㅋ)

우리는 개인적으로 아는 지인 관계도 아닌데 맛사지 받으면서 대화를 어찌나 많이 하는지 거의 친구 수준

입니다.

저 자체 마인드가 갑과 을이라는 건 없습니다.
내가 지금은 갑이지만 언젠가는 그사람에게 을이라는 존재가 될 수도 있다는거죠.
나도 필요에 의해 인간관계 유지라는거죠.
내가 돈을 소비한다고 해서 손님이 왕?
그런 세상은 이미 갔습니다. 한 분야의 진정한 전문가를 내 옆에 두기 위해서는
소비자도 컨설턴트와 동등한 관계에서 동반자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렇게 내가 먼저 깨이면? 일찍 깨이면? 세상이 다르게 보입니다. 능동적이고 긍정적이고 그냥 세상 모든 사람이 다 내 펜인거죠.

저는 어린 아이부터 노인까지 그리고 흑인 부터 백인 까지 내가 마음을 열면 내가 배려하면 그 모든이들이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전세계를 다니면서 체험 해보았습니다.
다 "내가 하기 나름" 이랍니다.
인생 생각보다 그리 오래살지 못하니 주변에 훈훈한 사람으로 기억되세요....

인생은 이미 던져진 주사위 보다는
기대와 희망이 남아있을때 더욱 희망찬거 같습니다.
Life 라는 단어에 if가 들어있는 까닭은 우리의 삶에는 언제나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네요!

빨간머리 앤도 이말 했잖아요~
' 생각대로 되지 않는 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이라고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일어난다고....'

내년 가을에는 저와 빨간머리 앤의 그 섬으로 함께 떠나보실까요?

기획중^^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영화 '노팅힐'의 배경

영국 국회의사당 빅밴
템즈강에서

추운 겨울
따뜻한 공간
망고 쉐이크 한 잔

여행은 늘 시작과 끝이 있다.

어제는 짐을 풀고
오늘은 다시 떠날 채비를 하고

그래서 여행이 매력적인지도 모른다.

훌훌 털어버리고
추억만 남겨둔채 미련없이 떠날 수 있기에

유럽 성탄의 겨울
간밤에 크리스마스 이브날

- 이탈리아 돌로미테에서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

태국 후아힌에서 만난

해안 승마 트레킹

미국 잔뮤어 트레일

요세미티 부터 휘트니스 정상 까지
캘리포니아주에서 시에나 네바다주 까지

총 358km를 걷다.

스페인 전통 춤
플라밍고 관람을 마치고 배우들과 -

헤어스타일 바꿨다

쌩머리에서
파마를 8년 만에 해본듯

그사이 긴머리였을때 롤이 들어갔던 헤어스타일은
내가 직접 1회성으로 셋팅을말아서 연출 했었다.
그래야지만이 성에 차서^^

대1 때 부터도 혼자서 셋팅기를 얼찌나 잘마는지
헤어스타일이 자주 자꾸 바뀌니
친오빠가 하는 말...
"이번에는 얼마주고 또 파마 했어?"고 묻는다.
"나 이거 혼자 셋팅해서 만든건데?"
이런 에피소드가 있었다. ㅋㅋ

어릴때 부터 손기술이 좋아서 손기술 좋으면 고생한다기에 그쪽 발달을 일부러 안시켰다...

중미 멕시코 칸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