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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숙 따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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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 칭창열차 안에서 강종숙..

작성자 :

(주)제이에스투어

등록일 :

2018-06-15

조회수 :

3330

강종숙 (주)제이에스투어 카카오스토리 바로가기 클릭 -> 6월 7일 오후 08:36

"가끔 세상이 싫어질 때 있다.

"급기야 넘치고야 마는 물질 만능주의에 그렇지만 속은 허한...

이익이 되면 삼키고 손해를 보면 뱉는

인간적인 모습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사랑 도한 둘 간의 의리로 평생가는 것이 아닌 너무도 흔하디 흔한 인스턴트식의

오늘 버려지고

내일 잊혀지는

정말 살맛나지 않는 세상이라는 생각이 가끔 든다.

무엇을 위해 쫒고

무엇을 향해 우리는 전진하는건지

그래서 도 남는건 무엇인지

많은이들이 인간미 만큼은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형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나는 내 삶을 사랑한다.

만족하는 편이다.

그렇지만

흔하디 흔하고

쉽디 쉬운

현대인들의 사랑법

현대인들의 짧고 심플한 사고 방식은 정말 신물 난다..

외형을 쫒고

내면은 숨겨진 채

뭐가 진정 중요시 되어야하는지

잊혀지고 가려진채

그렇게 챗바퀴 돌듯 돌고 도는 세상

그래서 때로는 산으로가 자연을 벗삼고

나무와 식물과 꽃에 망므을 둔다.

자연은 우리를 배신하지 않는다.

그들은 말없이 늘 그자리에서

내가 그들에게 주는거 없이도

늘 기다려주고 자신의 역할을 묵묵히 꿋꿋하게 해낸다.

그래서 내가 이일을 시작하게 된 모태이기도 하고 순수한 땅 그곳으로 떠난 이유이기도 하다.

치유, 감동,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진 하모니..."

- 2009년 2월 티벳 칭창열차 안에서 강종숙 -

그런거보면 제이에스투어와 티벳은 일맥상통 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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