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숙 (주)제이에스투어 카카오스토리 바로가기 클릭 -> 3월 4일 오전 05:38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여행을
이번에 조카가 고딩 졸업기념으로 다녀와서 

 
내가 와인 좋아하는걸 알고
헝가리에서 나를 위해 선물한
'좋은 아이스 와인'의 종류 "헝가리 토카이"
'선물이기에 기분 좋게 마실 수 있는 와인'
'마셔보니 더 깔끔한 와인', '끝맛이 정말 깔끔한'
'다시 찾고 싶은 와인' 
 
겨울이 다 가기 전
따뜻한 방바닥
이 열에 뺏기기도 아까운
아마도 이런 열에 뺏겨 버릴까봐
'이래서 와인잔 스템이 긴거야'
'바닥으로 부터 열 전도가 최대한 늦게 닿게하기 위해서
스템이 긴건 분명 멋과 디자인만이 아닐거야'
라는 생각을 혼자 해본다. 

 
내가 사랑하는 이시간
새벽 4시 31분 
 
기혼자들이라면
옆에 누군가 커플로라도 있다면
절대모를
이평화로움 
 
돈의 여유자금이 있다면
부모로 부터 독립부터 해봐라.
부모가 얻어준 방 말고 직접 본인 두 손으로 모은 돈으로~
그게 진정한 성인이고
정신적이든
필요 이상의 간섭 부모의 굴레로 부터든
제 2의 새로운 인생 도약의 시작일 것이다.
나만의 공간
나만의 시간
진짜 참 좋다.
부모로 부터 독립 해보지 못하고
바로 결혼하면 이시간 이공간 이찰나의 순간은 모를 것이다.
부모 아래서 편하고 배부르게 거져 밥먹는거 보다
먹거리는 덜채워져 육체는 배고프되 정신이 채워진게 낫다고 본다.
인간은 혼자서 사색에 잠겨 볼 필요가 있다.
사실 무조건 필요하다.
그것처럼 내 정신력을 성장하게 만드는건 없다.

초침이 5시를 향하는
곧 새벽이 다가올 어두운 밤
<몽골 음악 - 트랙9>를 감상하며 
 
이제 3월초인데
올 여름 몽골이 벌써 세 팀이나 확정 되었어요
저는 8월 광복절 연휴에 서른다섯 분과 함께 몽골에 다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