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반'이라고 아프리카 11개국 횡단 중에서 벌써 4개국을 왔다갔다했다. 오늘은 바로 +42일째.. 마다가스카르 -> 탄자니아 -> 케냐 -> 우간다 -> 케냐 -> 탄자니아 물론 4개국 안에 포함된 탄자니아는 2회째 방문이면서도 정확히 16일만에 다시 탄자니아로 들어왔답니다. 빨간 V 표시가 현재 제 위치 입니다. 새로운 세계에 대한 호기심과 열정, 지구력과 끈기가 없으면 절대 오지여행은 아무나 할 수 없을 것이다. 설 연휴때 장거리 운행 하시느라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제가 남은 아프리카 6개국을 향해 항해하듯이 다시 또 힘차게 2020년을 새롭게 달려보아요~~ 많은 다채로운 추억들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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