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친구들과..... 2011.04.13  -방콕-

새해를 알리는 축제!!

물을 뿌리면서 새해를 축복하는 것으로 태국   최~~~~~~~~~~~대  축제 중 하나랍니다~~

이번 여정은 태국의 북부를 둘러보았는데

4/11(월) 출발 태국의 수도를 기점으로 방콕=> 수코타이 => 치앙라이 (미얀마, 라오스 경계점까지)=> 치앙마이 순서로 돌았답니다.

컴백은 4월 26일(화) 인천공항에 아침 8시에 당도....

방콕에서 약 4일간 축제를 즐기고 북쪽 방향으로 기차로 약 4시 30분을 타고

세계문화유산에서 지정한 문화유적지 "수코타이(Sukhothai)"에 도착해 3박 4일간 자전거를 타고 사원 주위를 천천히 둘러본 이후(앙코르왓 느낌이랄까요...?)

약 7시간 동안 버스에 몸을 담고 치앙라이에 도착했답니다.

치앙라이에서 목이 긴~ 태국의 고산 민족촌을 둘러보고

라오스, 미얀마, 태국의 3개국의 경계점 매콩강에서 보트를 타고

간단히 라오스를 둘러보는 등의 일정을 갖었답니다.

치앙라이에서 다시 3시간 버스 이동을 해 치앙마이에 도착해

코끼리 트레킹과 시내에서 약 1시간 정도 떨어진 세계에서 열 손가락 안에 꼽히는 유황 노천 온천을 즐기고

다음날은 정글 속 밀림 지대ㅋㅋ  고산족 마을 커피 농장에 들려 향기 좋은 커피 한잔의 추억을 남겼답니다.

독창적인~ 흔한 패키지를 피하고 싶으신 분은 소그룹으로 짜여서 다녀와도 참 재밌는 다양한 볼거리를 볼 수 있는 코스가 될 듯합니다.

사진은 한군데씩 천천히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2011.04.28(목) 미드나이트에 강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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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04.29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