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내가 늘 취하는
영화 쇼생크 탈출에서 마지막 장면...
나는... 자유다!!

눈을 감고 느껴본다.
뺨을 스치는 살 결에 닿는 남미의 바람과 향이 기분 좋다.                                       페루에서-

페루 들어오기 전
아마존 강에서 

인디안 원주민이 자연 정글 속에서 잡아준(?) 야생 베이비 아나콘다를 만났다..
운이 좋았(?)다고 해야 할까?

무서워서 도저히 만져보지는 못하고 뒤에 숨어서 사진 한 컷을 남겼다.

아나콘다는 저 강에 다시 되돌려 보내 주었다.

아나콘다가 사는 저 강에서 원주민들은 수영도 하고 밥도 짓는다.
참 아이러니 하죠?

그리고 난  다시 장시간 비행후 드디어 페루 쿠스코에 도착했다. 

전세계인 그 어느 누구에게나 마츄픽추를 마음속에 품지 않은자는 없다.

마추픽추는 누구에게나 꿈의 도시로 꿈의 잉카문명으로 가슴 한 켠에 자리 매김되어 있다.

죽기 전에 언젠가는 꼭 한번 가봐야지..

나 또한 마음 속에 고이 간직해두었던 꿈 속의 그 세계를 한올 한올 꺼내어 

오늘 드디어 그 자리에 섰다.  

신은 호기심 천국인 나에게 해답이라도 주시듯 마츄픽추의 모든 모습을 다 보여 주셨다.  

구름이 허리에 앉은 모습

옷에 가린 모습
다 벗은 모습 

남들 흔히 쉽게 다 갈 수 있는 코스라서 특별함은 적지만 
 

잉카의 잃어버린 도시
그 옛날에 공중에 이런 도시 형성이 되었다는거
스페인이 페루를 점령후 페루의 모든 기록을 남겼음에도

40단의 계단식 논과 3천개의 계단과 2백호의 건물로 도시의 규모나 종교적 성격을 추측할 뿐
마츄픽츄의 자료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이곳은 미지의 세계였다는거 

좁은 돌담길을 걸으면서 그들의 삶의 지혜를 느끼며 
담 벽 돌과 돌 사이 이끼와 흙을 만져 보고 심취 하면서
그 옛날로 돌아가 조금이나마 그 숨결을 느껴보고자 한다...

현재 마추피추는 하루 입장 인원을 2,500명으로 제한한다.

사람 냄새 나는 페루 사람들

왠지모를 순수한 인간미가 느껴진다.

<꽃보다 청춘>에서 방영되었는 "페루 마추픽추 편" 

당신의 마음 속에도 아직 소년과 소녀가 분명 살고 있습니다!! 

꺼내십시오!! 

"이미 늦었다" 가 아닌~

"나도 할 수 있다" 라는 것을~

용기를 가지십시오!!

지금이 바로 그 때 입니다.

나중은 없습니다. 나중은 늦습니다.

(주)제이에스투어와 함께하는 마추픽추는 여행의 감도가 다릅니다.

혼자가 아닌 우리가 함께 모여

더 행복한 여행

함께 만들어가는 여행

힐링의 공간

이제 당신은 더이상 혼자가 아닙니다.

"꽃보다 청춘" 찍으러 아니.. "꽃보다 할배" 찍으러 

우리도 떠나볼까요? 

"강종숙과 함께"  2016년 2월 12일 떠납니다.

<현재 모집중!!> 

" 용기있는 자 " 만이 세상을 갖습니다!!

(주)제이에스투어가 "세계 최고의 무대, 세상 밖에서도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남미로 가기 쉬운 방법은 바로 (주)제이에스투어가 함께 할 때 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