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이에스투어 산학협력 단체>

한양여자대학교, 경인여자대학교, 김포대학교, 서영대학교와 산학협력을 맺어 국가사업발전에 필요한 인재양성과 기술교육체제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산학협동에 의한 기술개발 및 제반업무의 협력을 통한 상호발전 도모하고 있습니다.

스타강사 김미경씨가 매일 김밥만 먹으니 우울증이 왔다고 하더니
나 역시도 식당에서 20분 투자해서 앉아서 식사할 시간이 없어서 김밥 한 줄 사서 다음 스케쥴 이동 장소로 바쁘게 달리는 입장이 되었구나.

아침 10시 북인천중학교 학생들 대상으로 강의
연이어 경인여대 잡페스티발 행사에 참여해
총 30개 이상의 기업이 오늘 이행사에 참여 하였었는데 (주)제이에스투어도 이에 동참 하였다.

(주) 제이에스투어 전용 부스에서 면접 채용 및 회사 홍보 시간을 갖었다.
졸업을 앞둔 취업생들과 고민상담, 그리고 기업마다 우선순위로 생각하는 부분의 차이가 있지만
사회 초년생으로서 스펙의 중요함에 앞서 성실성, 인내력, 지구력, 열정 부분이 더 중요하고 필요하다는 메시지로 자신감을 심어 주었다.
그리고 오늘 면접을본 몇몇 학생들 중에 추석 이후로 10월부터 수습 기간을 거쳐 (주)제이에스투어 정직원으로 채용할 용의가 있다.

계속적으로 말을 안쉬고 하니
체력 좋은 나도 녹다운 (knockdown) 되는구나~
40일간 유럽에서 하루도 안아프게 잘 보냈었는데
장가계 출장중에 마지막날은
목이 완전이 쉬더니
귀국후 다음날 면역성이 약해진 부분을 뚫고 목 부터 감기 증상이 시작되어
편도가 부어 말이 잘 안나오더라는..

계속 강의가 잡혀 있고 여행상품 기획할 프로젝트가 태산이라 아무리 바쁘더라도 초반에 감기를 잡기 위해 내과 가서 주사 한대 맞고 3일분치 약 받아오고..
내 몸을 너무나 혹사시킴에 미안한 마음에 오늘은 모든 스케쥴을 미루고 푹 쉬었다가 이시간 다시 미국트레킹 마무리 단계 돌입

토요일 늦은 저녁 10:33
다들 외부에 계실 시간일텐데 또는 주무실 시간일텐데
이시간 (주)제이에스투어 카페에 18명 접속!! 외롭게 나 혼자 뛰고 있는게 아니구나! 그만큼 관심있게 지켜봐 주시는 분들이 많구나~ 라는 생각에 기분이 좋다.
이시간 많은 고객분들이 주말을 활용한 시간 투자를 (주) 제이에스투어카페 (www.제이에스투어.com)에 해주신다는건 그만큼 관심도의 집중 10배 이상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역시 세상에서 가장 속일 수 없고 배반 당할 수 없는 것은 "진실성" 이다.
토요일 주말
밀린 업무 처리 하려로 가족들 행사도 포기하고
혼자 저녁 먹어가면서
그 진정성 하나로 여기 이자리 까지 왔는데..

화장실에서 머리 셋팅 말면서 김밥 씹어 먹기
포도 한 알씩 손으로 따먹을 시간 여유가 없어서
길 이동 중에 봉지에 든 포도 송이 통째 입으로 포도알 뜯어 먹기

이 젊은 청춘, 연애도 안하고 가끔은 왜이러고 사나 생각이 드는데
그래도 남들이 쉽게 갖지 못하는 나만의 프로페셔널함을 나는 사랑한다.
이것은 명품 가방과 다르게, 이것은 고가 외제 차와 다르게
시간이 지나도 퇴색되지 않고 싫증나지 않는
그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는 나만의 최강의 무기이다.

한번 뿐인 인생 미치도록 나의 프로페셔널 함을 위해 투자해보는 것도
절대 헛된 것이 아닌 가치 있는 삶이다.

오늘밤 12월초 미국 그랜드캐년트레킹 올 한해 (주)제이에스투어를 사랑해주신 사랑하는 고객분들을 위해 특가로 올라갑니다요~!! 미국서부5대캐년까지 덤으로~
좋은기회 놓치지 마세요~ 

(작성일: 2015.09.26. 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