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의톡앤쇼를 다녀왔다.
6만원의 티켓을 구입해 첫번째 자리 정중앙에 앉은 나는 오프닝시 화면에 잠깐 나왔었다~~ 아래 사진에 보이죠? 
 
그녀와 나는 비슷한 성향이 참 많았다^^
그 중
"공으로 하는 운동은 뭐든 좋아(잘)한다."는 말에 공감!!
나또한.. 
 
볼링
포켓볼
탁구
축구
야구 등
공으로 하는 대부분의 운동은 백발백중은 아니더라도
"무조건 이겨야 한다." 는 승부욕이 무지 강한 나의 성향이
감으로 잡고 그냥 치는건데 잘 맞아 떨어진다. 
 
초딩때 친구들은 나를 기억할련지 모르겠지만 체육 야구시간에 내가 타자 순서일때 정확히 공을 맞추면서 멀리간다. 초딩때 자주는 못해봤지만 축구 또한 무조건 박지성 처럼 공을 뺏어야 직성이 풀렸다. 나의 운동신경은 소뇌가 발달한건 확실하다ㅎㅎ 
 
공연의 감동이 정말 커서 오후3시~오후6시 까지 계속적으로 울고 웃었다. 사람은 누구나 각자의 입장과 사연이 있더라는..
내가 또 한 속기(글을 매우 빨리 받아적음,스마트폰과 PC 타자도 무지빠름)인데
3시간 동안 7장에 걸쳐 속기로 메모한 내용을
비공개로든 공개적으로든
지금 이거 정리하면 오늘 다른 업무 마무리를 못하는 관계로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추후 정리를 해보고자 한다.
공연 마치고 음악 CD도 구입^^
나에게 있어서 음악은 새로운 아이디어 개발에 매우 중요~ 
 
강종숙이 김미경씨를 만나던시월의어느멋진날에♡
151025 SUN pm 15:00
이화여자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