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14대 원우회장과 15대 원우회장의 만남 
 
나 다음 차기 회장이었던 15대 원우회장
결혼식이 어제 있어서 다녀왔다. 
 
대학원을 다니면서
남들 똑같이 평범하게 학교만 다녔다면 놓쳤을
친구 하나를 난 더 두었다. 
 
뭐든 할 수 있다면 해라. "해보아라."
체험은 "백문이 불여일견" 임이 분명하다. 
 
여행
연애
결혼
출산
공부
운동
걷기
모든게 건강하기에 관심이라는 호기심도 있는거다. 
 
살인, 도박, 도벽 빼고는 해 볼 수 있는건 다 해봐라. 
 
원우회장을 재임하면서
대학원 다니는 기간동안 그만큼 난 사업을 못벌렸지만,
개인 사생활이 없었지만,
최연소, 최초 여성 원우회장 타이틀은 남아있다.
난 이거면 된다. 명예로운 한줄이 중요한거 보다는 열심히 살았다는 과정 중에 하나가 남는다는 것이 또 하나의 성취감이기 때문이다. 
 
2016년에는 더욱 행복해질 것이다.
가족을 더 사랑하고, 내 사람들을 더 챙기고
나의 울타리를 좀더 튼튼하게 다져나갈 것이다.
와~~ 기대된다.
올해 만날 새로운 인연들-
오래된 포도주와 같은 익숙한 인연들-
이 모든 것들이 내겐 부푼 가슴안고 새로운 시작의 발판이다! +두근두근+ 
 
당신도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는 2016년 되세요.
당신은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인간이란 존엄성 그 자체가 위대한 존재니까요^^ 
 

(작성일: 2016.01.09.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