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특강 가는 길 - 내가 가장 행복할 때는 강종숙이라는 이름을 세상밖에 알릴때 강종숙이라는 이름 석자로 감동과 무언가에 창출이 일어나고 그로인해 많은이들이 살아가고 있을때 영동 고속도로 달리는 길에 온통 아카시아와 이팝나무 꽃이 만발 대학 입학 하자마자 1학년 같은 학교 동아리 남자애와 사귀진 않았지만 첫 데이트이자 마지막 데이트날 밤에 우리집 바래다 줄 때 길거리 아카시아 향이 진동 했었는데 갑자기 그때가 기억나네?
특강을 마치고 교육원에서 제공해준 경포대 해수욕장 바다가 룸에서 보이는 호텔에서 - 날씨가 좋아서인지 유난히 오늘은 강릉 바다가 제주도 바다 느낌이었다. 6월초 연휴때 제주도 특강도 문의가 왔었는데 패스~ 간밤에 6월에 장가계 가시는 팀들, 4월에 이미 장가계를 다녀오신 고객분들을 강릉간김에 만나 삼겹살에 소주한잔 기울이고 나는 타고난 습성이 늘 "정도(正道)의 길" 만을 가는 새나라의 어린이~ 밤 11시 숙면에 들어가 오전 6시 30분 기상 후 아침 모닝 커피 한 잔과 함께 파도 소리를 들으며 백사장을 약 1시간 걸으며 나를 돌아보고, 향후 계획과 함께 새로운 많은 영감들을 갖고 하조대 해수욕장에서 일몰을 바라본 후 늦은저녁 다시 서울로 Go Go~!!
대한민국 5,000만명의 50%가 강종숙을 알게 되는 시점 많은이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더욱 행복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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