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숙 카카오스토리 바로가기 클릭!! ⇒ ⇒ ⇒ 1월 15일 오후 03:02

그제 하얀 눈이 내리던
사무실에서 바라다본 차창 밖 - 
 
Am 10:00 직원들한테
" 출근하면서 차 많이 막혔죠?
 잠깐 창밖 보면서 차 한 잔씩들 하자구요~ " 
 
직원 한 명 한테 법인카드 주면서
커피 한 잔씩 하고 시작하라고
역시 난 곧 죽어도 분위기파.. 로맨티스트다~ 
 
법인 카드를 직원한테 건네면서 말한다.
" 오늘 커피는 비싼거 사먹어 " 
 
그런데.. 이쿠.. 다들 착해서
이디아(EDIYA)에서 커피 사오더라는..
여기서 비싼거라는건 스타벅스나 파스쿠찌를 이야기 하는건데.. 우리 직원들 이렇게 착하다...
회사의 주머니 까지 생각해준다^^ 
 
(주)제이에스투어의 모든 임직원들이
여행 분야에서 저 만큼 다 알수는 없습니다. 
 
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과정이 필요하잖아요~
누구나 분명히 나도 그시절 한 분야의 초년생 때가 있었으니까요! 
 
배우는 입장에서
어떤 직원은 사회 초년생으로서
한걸음 한걸음 앞을 향해 발딛고 있사오니
제이에스투어와 소통시 혹시라도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기다려주시고
예쁘게 봐주세요 
 
아래 사진 봐보세요. 깜지 메모~~
이렇게 노력하고 있잖아요~~
직원들 그중 한명이 오늘 하루종일 본인이 해결해야할 업무 메모지 옆에서 살짝 찍은거예요 
 
(주)제이에스투어는 이렇습니다.
눈 오는날 잠시 쉬어가는 여유
로맨틱함을 위해 커피를 찾듯
특별할때 찾고 싶은
멋진 추억을 제조해 드리고 있는
마음 따뜻한 여행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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