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움직이면 찾는 곳은 특별하다!  
 
그곳은 바로 쿠바였다.  
 
플로리다 해협 아래 바하마, 아이티, 서쪽은 유카탄 해협을 사이에 두고 
 
딩기요트를 타고 카리브해상을 한 바퀴 돈후 해질녘 투샷으로 즐기는 독한 에스프레소 한 잔 -         
 
지독한 커피 쓴내에 열심히 살아온 지난 그 길들을 보상받다!  
 
'  그래-
 인.생.
 이왕 태어난거
 이정도 내 자신에게 선물은 줘야지! ' 
 
가는 겁니다.
올해 추석연휴....
그냥 뭔지모를 로맨틱함이 마구 밀려오는 "쿠~바" 어떠세요?  
10월 2일 출발 "딱 4석" 남았습니다.
내일 황금 연휴가 시작되듯이
더 긴 연휴를 지금 준비 해보세요~ 
 
- 금요일 밤 쿠바 하바나에서 사온 럼(Rum) 한 잔
 얼음 동동 띄워 이게 강종숙의 라이프 스타일이다! 
 
Photo by 강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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