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이로 내년이 팔십인데 감히 옥룡설산을 오를수야 있겠나 싶어 기대를 못 했으나

제이에스 강 대표님의 격려 "(선생님이면 충분히 오르실 겁니다)" 라는 격려 한마디에 작은 희망과

기대를 하면서 가보기로 결정을 하고....

   덜컹 예약을 했으니 7월 22일 ...

   예약후 긴 기다림 3개월 이지만 아침 조깅도 하고 아파트 테니스장 들락 거리고 또 헬스장 다니고 또

날 잡아 등산을 팔공산 가야산 지리산 설악산까지 오르면서 겉으로는 취미생활인 척 했지만 내심으로

옥룡설산 갈 체력단련이라 다짐하면서 주착을 떨었지...  

   아직 사진 검토도 다 못하고 몸 기력 회복도 덜된 상태에 까페에 올릴수 있는가 시험하면서 올려봅니다

 까페 주인장 께서 언제 지워도 좋으니 개의치 마시고처리 하셔도 좋습니다.

   정신차려서 수일내로 보고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