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투어

우리 회사에서 돌로미테 송출량이 많기에 메인으로 이용하는 ⛤⛤⛤⛤호텔 매니져를 만났다.

이 운영자들 우습게 보면 안된다.
대단한게
전통이 있는 그 고유의 정신을 살려
세대를 거슬러 올라가
조상대대로 이어받아
이 일에 혼을 담아 프로의 자세로 고객을 대한다.

오늘은 특별한 날이라 양장이지만
평상시 하이디 소녀 느낌의 티롤 전통의상을 입는다.
나이가 들었어도 그모습이 어찌나 예쁜지 모른다.

돌로미테 산군 안에 위치한
뷰가 끝내주는 호텔

최고급 사우나와 수면실 보유
그리고 돌로미테 산군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수영장 까지 보유
물론 3~4인실 페밀리 룸 또한 뷰가 끝내준다.
걸어서 5분 거리에 스키장 까지!

알퐁스 도데의 작품이 그냥 막 떠오르는 것 처럼 별이 마구 쏟아지더라 +.+ 나 여기서 자면서 잠못이뤘잖아..
새벽 4시반에 일어나서 그별을 하염없이 바라보노라니
행복하더라

그 별이 질때즈음
보이더라
저 멀리서 보여지는 돌로미테의 산자락들이 하나 둘

이공간
이적막함
이냄새

티롤 알프스의 깊이는
이 숙소 이 나지막한
여기서 부터 시작 되었다.

크리스마스 이브
돌로미테 산군 안에서 펼쳐진
4성급 호텔에서 경험한
새로운 유럽 성탄 문화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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