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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숙 남미 여행 이야기 3탄!! - 남미 이과수 폭포(브라질 이과수폭포 편: 브라질 이과수 폭포에 또 다시 매료되다...^^)
작성자 : 강종숙 등록일 : 2016-01-28 조회수 : 4403

브라질 이과수 폭포에서

 

 

브라질 정열적인 도시 리우데자네이루 가서 세계 최대 크기의 예수상을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으나 보름달이 비추는 이과수 폭포를 보기 위해 이튿날 아르헨티나 이과수 폭포를 다시 찾았다.
앞으로 월드컵, 올림픽 등 메가 이벤트들이 브라질에서 펼쳐지니, 그리고 이번 여행에서 브라질 곳곳에 많은 친구들을 사겨 놨으니 리오는 앞으로 찾을 날이 또 있겠지... 



 

운좋게 보름달 날짜가 딱 걸렸다. 그리고 선착순 100명 신청자 안에 내가 들어갈 수가 있었다^^

 

 


어두운 밤에 보름달이 훤히 비치는 이과수 폭포 느낌은 어떨까?

 

 


사하라 사막에서도,
인도 타지마할에서도 보름달이 유난히 밝게 빛나는 그 모습을 잊을 수가 없다.

예전에 34일간 인도 여행을 하고 한국 돌아와서도 보름달이 밤 하늘에 떠있을때면 내 방 책상 앞에 창문을 열어 남산 타워를 환희 비추는 보름달을 한참을 멍하니 바라보며 인도 앓이에 스며 들었었다.

 


어제와 같이 오늘도 종~일 날씨가 좋더니(날씨가 이렇게 계속적으로 좋은날이 연속되면 슬-슬 자만해지기 시작한다. 매일 이렇게 날씨가 좋으려니 하게된다.) 
pm 5:40 맑은 하늘에 구름이 조금씩 올라오기 시작한다. 

 


pm 6:40 카라멜 모카 한잔을 시켜놓고
벤치에 누워
스르르 잠이 들었는데

.

.

.

.

.

누군가........

나를 깨운다...

 

깨우면서 내게하는 말..
보름달 투어가 취소 되었다고 금액 환불을 받으러 가자는 것이다.

 

 

아쉬웠지만 단념해야 했다.

 

 

그렇지만 이과수 폭포를 등지고 돌아오는 그 길은 왜이리도 밝던지...
유난히 보름달이 밝게 빛났다. 일기예보에 저녁에 비가 있다고 해서 취소 되었는데 하늘은 점점 개이고 있었다. 뉴욕에서 온 옆 친구는 보름달을 보려고 일부러 3개월 전에 미리 신청을 했다는데 나보다 더 속상해 했었다. 나 또한 너무나 슬펐다.
많은 사람들이 보름달이 뜨는 이과수 폭포를 보는 순간 감동의 눈물을 흘린다는데...

 


나 또한 이말에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은..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시 랑탕에서
3,800m~4,200m 캉진콤바 산장에서 자는데 밤새 종일 함박 눈이 엄청 내리던 그날 이른 아침 문을 열고 밖을 나가니 온 세상이 하얀색의 천국이었다. 

이날 랑시샤 카르카를 23km 당일 완주하면서 저녁 6시 10분 즈음 되었을까..?
세상 밖에 나 혼자만 존재 한다는 느낌?
하늘에 빨강,주황,핑크색 물감을 뿌려놓은 듯한 그 풍광에 일몰을 보면서 그림으로 표현하고 싶었다.

어릴때 부터 그림을 그리면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편안해지는걸 느꼈다. 아마 아주 부유한 집에 태어 났다면 내겐 그림과 예술 계통이 맞았을 수도... 지금도 여행지에서 사진을 열심히 찍어 놓는 이유는 나의 두 눈으로 담았던 이 광경들을 추후 50대에 책과 그림으로 흔적을 남겨 놓고자 해서이다.

 


글쎄 경험 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왜 자연을 보면서 울 수 있을까? 생각할 수 있지만 일몰로 인하여 아름다움이 한층 더 부각되는 그  이유 하나로 자연스럽게 눈물이 그냥 나온다. 

그건 분명,

타국에서 혼자 외로워서가 아닌
가족이 그리워서가 아닌
집에 돌아가고 싶어서도 아닌
자연 그대로의 자연
그 느낌의 이유에서 였다.


인간은 최첨단 장비를 만들어 내지만
그것이 아무리 테크놀로지 할지언정
자연 앞에서 인간은 한없이 무너지고 만다.

 


보름달 이과수는 실패 했지만
그래도 위안을 삼자.
내일 브라질쪽 이과수가 하루 더 남아 있잖아~~

 


이과수 폭포를 한 없이 바라보며 벤치에서 혼자서 칠레 와인과 함께
베네수엘라 엔젤폭포에서 구입한 티셔츠를 입고^^

 

 

 

사진은 아르헨티나쪽 이과수폭포 내용과 무관하게 순서정열 관계없이 브라질 이과수폭포로 올립니다.(남미여행후기 2편과 사진이 중복되는 관계로)

 

곧 남미 우유니 사막(남미 소금사막)이 이어집니다.

강종숙 남미 여행 이야기 2탄!! - 남미 이과수 폭포(아르헨티나 이과수폭포 편: 아르헨티나 이과수 폭포에 매료되다...^^)
강종숙 남미 여행 이야기 4탄!! - 남미 우유니사막(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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