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인사 드리네요. 
 
요즘 열흘뒤 떠나는 중앙 아메리카 크루즈 여행과 2월에 오픈되는 홈페이지 막바지 작업
그리고 올 봄시즌과 여름시즌 7-8월 견적건으로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면서
하루 자고, 하루 날새는 패턴으로 일을 하고 있네요. 
 
크루즈 여행 떠날 생각하니 한켠으로 마음이 들뜨기도 하지만 바빠서 사실 가슴에 풍선을 매달기에는 ㅎㅎ
지금은 실감이 안나구요 가봐야 느낌이 오겠지요 
 
늘 성실하고 평생에 남 흉 한번 보지않는 친오빠가 열심히 카메라 렌즈, 스텐드, 셀카봉, 새로운 뉴 버젼의 핸드폰(이역시도 사진 촬영용으로 재구입) 구매 등 정보 탐색을 해주고 있고
저희 직원들은 저의 장시간 빈자리를 매워주기 위해 올해 지역별 연간 견적을 산출 중이며 하루종일 홈페이지 제작 수정하고 점검하고 있답니다. 
 
올해 봄 시즌 장가계가 아주 잘되고 있습니다. 이러다 대한민국 장가계 1등 여행사 될꺼 같아요ㅎㅎ 다녀오신분들이 그렇게 소개를 많이 해주십니다. 참 감사하고 행복한 입장이죠. 
 
4/8 출발 경우는 아직 장가계 일정표 상품 업데이트 하지도 않았는데 2명씩 소수로 들어와서 화 부터 ~ 목 까지 3일만에 총 9명 예약 완료가 되었습니다 ^^v 
 
두 분은 아드님까지 동행하셔서 인터넷 서핑 여기저기 하시다가 그래도 이 회사꺼가 가장 알차고 성실성 있어 보여서 선택해주신 분들이고, 나머지 분들 중에는 저희 상품을 기존에 계속 다녀오신 분이 또 가시고, 기존에 다녀오신 다른 분이 소개 하셔서 지인 소개로 연락하게 되었다면서 예약들을 넣어 주셨답니다.  
 
장가계는 2/12, 3/18, 4/8, 4/20, 5/20 출발로 모집중 입니다!!(이 날짜외 4~5월 네 날짜 네 팀 모두 이미 마감됨)
어린이날 연휴, 추석연휴 장가계는 1월까지 예약 넣으시면 그나마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가실 수 있습니다.
 
여행은?
1살이라도 젊을때 다녀야 합니다.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가 그냥 나온 말이 아니예요~
그래서 저도 열흘 후 아무리 바빠도 중미 카리브해 크루즈 여행은 가잖아요?^^ 인생을 살아보면서 결국 남는건 여행 뿐이예요 
 
사진은 제가 총 12회 정도는 장가계 인솔을 해본듯 한데 그중 처음으로 장가계 상품개발차 답사 다녀오던 12월 시기의 사진을 일부러 들춰서(찾아서) 성의껏 올려드립니다. 

(주)제이에스투어 장가계 상품은?
노쇼핑 여행이다.
노옵션 상품이다.
노팁이다.
물 생수까지 제공하는 천원짜리 한장 안드는 알찬상품이다.
풍성한 과일 바구니까지 호텔 룸 서비스 제공 드리는 특별한 여행이다^^ 
 
올해 어버이날 연휴는
부모님께 100만원 돈봉투 드리는거보다
장가계 효도상품을 선물해보세요.
부모님 무릎 더 안좋아지시기 전에요..
조금이라도 걸으실 힘 있으실때 선물하세요~
살아계실때 등떠밀어서라도 보내드리세요. 
 
죽어서도 가장 후회 되는게 여행 못한거
나이들어서도 가장 후회 되는게 역시나 여행 못해본거라고 합니다.  
 
제말 들으세요~
그래도 돌아가신후 그때 그거라도 보내드리기 참 잘했다는 생각에 스스로에게 위로가 될꺼니까요 
 
그러는 저는 잘하고 있냐구요?
그럼요~~ 장가계를 매월 보내드리고 남을 만큼의 현금 선물을 드리고 있지요 
 
제가 해외여행 다니면서 사용하는 경비의 수치 만큼..
제 수입의 10% 그 이상의 비중 만큼을 어머니 해외 여행상품 보내드려도 정작 아깝지 않은데..
또 그렇게 꼭 해드리고 싶은데..
정작 어머니가 이제는 연세가 드셔서 다니시는거 보다는 집에 계시는게 오히려 더 편하다고 말씀을 하셔서 뭐든 때가 있기 때문에 경험에서 오는 조언을 드리는 겁니다.
저는 빨리 딸을 낳아야 할거 같아요. 딸 낳으면 저만큼의 효녀가 나올듯 합니다ㅎㅎ  

(작성일: 2016.01.22.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