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1월 12일까지 휴가 입니다.
1년간 열심히 뛴 저에게 주는 유일한 선물이지요 
 
1년에 4번 개인여행을 국외로 떠났었는데
대학원에서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고
책임감 때문에 여름에 알프스 행사후 스위스에서 10일간 잠시 휴식을 취한거를 빼고는
나를 위해 단 하루도 쓰지를 못했습니다. 
 
고무생산 국가 말레이지아산 라텍스 매트리스, 사람보다 양이 많은 뉴질랜드산 알파카 이불 건강 챙긴다고 그 좋은 침구류를 사두고도 그 안으로 들어가고 싶어도 눕고 싶어도 제때 그러고 못살았습니다. 주말이면 파란 하늘을 느끼지 못하고 사무실 안에서만
바라봤던 것도 눈이 오는날 겨울산행 한번 하고 싶어도 꾹 참았던것도 전부 오늘 이선물을 제게 풀기 위한 준비 단계 였습니다.  
 
휴가 만큼이나 값진거는 없습니다.
충전된 에너지로 다녀와서 재창출을 발휘할 수 있는 유일한 원천이 되기 때문입니다.
"노는게 제대로 일하는 법이다" 라는 것을
우리나라 기업들도 도입 시키고 응용 해야 합니다.
그게 바로 선진국으로 가는 첫 번째 지름길 입니다. 
 
저 아시는 사장님, 회장님, 이사님, 원장님들 직원들 휴가좀 눈치 주지 마시고 팍팍 보내주세요. 우리는 운좋게 아이템을 가지고 돈을 벌 수 있는 수단을 찾아서 365일 급여 생활하는 그들보다 우리는 그만큼 좀더 벌지 않습니까? 
 
그만큼 아량을 베풀어야죠. 365일 그월급에 그시간을 꼭 채워야하는 그들의 고충을 가끔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언제 짤릴지 모르는 불안감, 꿈이 없는 미래, 아이템을 가지고 안가지고는 운과 적당한 노력 이었는데 우리같은 사람은 그걸 잡은거고 그들은 못잡은 백지 한 장 차이 입니다. 
 
유명인들의 어록도 사실 그들이 돈을 벌어보았기 때문에 그말이 맞는거지 직장인들에게는 크게 기회라는 부분이 적습니다. 
 
미우나 고우나 부족하나 미흡이나 그래도 그직원 그자리에 없으면 회사 안돌아가지 않습니까? 어디선가 티나고 바로 차질 생기지 않습니까? 기업은 같이 나가야지 성장하는 거라고 생각 합니다. 
 
저는 저희 직원들 한테도 그럽니다.
통장에 10% 돈 생기는데로 저축하라고
그돈 모아지면 무조건 여행 많이 다니라고
여행 만큼 좋은게 없다고 여행 만큼 자신을 위해 보상 받을 수 있고 자기개발 되는게 없다고 여행 가는 이유로는 언제든지 시간적인 휴가를 보내줄 수 있는 자사 근무의 전제 조건 입니다. 제가 만든겁니다. 
 
대표가 쿨~해지면 인정받는 직원은 목숨바쳐 일을 합니다. 그런 위치가 되보십시오. 서로 일이 재밌어 집니다.
제가 급여생활 할때 복리는 엉망이었지만 상사분들께 인정을 받으니 일이 재밌더라구요
직장인들은 이쁨도 내안에 미움도 내안에 이 말을 꼭 유념하시면 이쁨 받을 수 있을 겁니다. 
 
이순간 만큼은 1억원의 수주가 들어온다고 해도
저는 1억을 포기하고 제 휴가를 선택 합니다.
자신 있게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목마른 이가 우물을 찾듯 가실 분들은 그거에 맞춰 저를 또 기다려 주시거든요 
 
고객에게 끌려다니는 마케팅을 하지 마십시오
언제까지 비유 맞추고 그게 얼마나 갈꺼 같습니까?
우리나라는 자원 대비 인구가 많다보니 서비스가 넘쳐도 너무 넘칩니다. 백화점 지하 고추장 하나를 못사러 들어가겠어요. 어찌나 인사를 90도로 하시는지.. 900원짜리 물건사러 들어간 고객 1인 부담스럽습니다..  
그것도 엄마뻘 큰언니뻘 되는 분들이.. 서비스라는 것은 고객이 그만큼 댓가를 치뤘을때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고객이라고 다 똑같은 고객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그 회사의 이익을 주지 못하는 고객은 그만큼의 서비스를 하는 것이 사실 맞습니다. 그 서비스 안에는 인력비용, 정신적인 수당이 다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고객 역시 그부분을 인지해서 행동을 하셔야지 호텔값도 안내고 가는 해외여행 상품에서 비행기 값 이상을 요구합니다. 이제는좀 우리도 깨이자구요~
내가 쓴만큼 대접을 받는 거라고
내가 대접을 받고 싶으시면 주머니를 여십시오.
우리나라는 대부분 고객에게 끌려다니는 마케팅을 합니다.
우리나는고객에게는 간, 쓸개 다 빼주는데 반대로 내가 고객이 되었을 때는 본전(?) 뺄려고하는 서비스업 종사자들을 하대시 하는 기본적인 매너에서 벗어나는 안타까운 모습들이 많이 변화해야 합니다. 
 
성장이 필요 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님 우리나라 국민들 의식 수준을 높여 주십시오. 
 
중국을 200회 이상 다녀보았고 57개국을 다녀본 제가 강의로서 1조 하겠습니다. 판만 깔아 주십시오.
중국은 이미 시작했습니다. 국외여행시 국민들을 교육 배양후 외국으로 배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래전 부터 이미 다니기 시작했지만 앞으로 더 다닐거기에 이러한 제도와 교육이 시급하다고 생각 합니다.
여행자로서의 기본 매너, 문화차이, 민간 외교관으로서의 역할 등 우리나라가 외국에 나가서 다시한번 재평가 받을 수 있는 방법은 그나라 국민들의 의식수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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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63개국 방문자> 살아있는 경험자의 입담 최고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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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01.22. 2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