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맞이하는 주말 아침..
뉴욕 센트럴 파크를 약 2시간 걷고..
주말 아침이라 현지인들은 건강을 찾아 취미활동 런닝에 열심이다.
브런치를 약 3시간 먹었나?
참 근사한 레스토랑인데 이쪽에서는 꽤나 유명한지 휴일인데도 찾는 사람들이 많아 북적였다. 피아노 라이브 연주를 하는거 같던데 잘 안들려서 그냥 개인 이어폰을 꽂고 내 음악에 취했다.
요즘 달러 환율이 높다보니 실제비용에 세금 별도로 붙고, 팁 별도로 18%씩 붙이니 미국에서 지내는 물가도 만만찮다. 겉으로 보여지는 표면상 금액이 다 가 아니다.
이런데서 이렇게 먹으니 말이 78불이지 요즘 환율이 쎄서 금방 10만원 돈이다.
뉴욕 맨해튼 주변 거리를 돌며
각종 엽서, 사진 그림에 심취하며
몇 장 구입후
뉴욕을 떠나는 아쉬움에 타임스퀘어 거리를 다시한번 거닐고
겨울왕국 안나와 사진 한 컷 남기고.. 눈꺼플 쳐진 안나가 좀 피곤 해보인다ㅎㅎ
난 지금 서북 도시 뉴욕에서
서남 도시 마이애미를 향한 비행중이다...
3시간 비행 후
세계 3대 비치
마이애미 해변에 도착..
그런데 비행하다가 이렇게 밤하늘의 별이 쏟아지기는 처음..
+낭만적+ +로맨틱+
2008년 12월 호도협 협곡에서 쏟아지는 밤하늘의 별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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